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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력 수급2026-09-06조회 64구독 1

한국 전력 최소수요, 아흐레 만에 새벽에서 낮 13시로

텍스트로 읽기

9월 5일 전력 최소수요가 13시에 나왔다. 53,997MW. 앞선 아흐레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04시 아니면 05시가 하루의 바닥이었다. 한낮이 새벽보다 전력을 덜 쓰는 날이 토요일에 생겼다.

같은 날 최대전력은 20시 69,312MW. 전년 같은 날 77,341MW보다 10.4% 낮고, 하루 전인 9월 4일 79,148MW보다 9,836MW 낮다. 공급능력도 105,013MW에서 97,183MW로 7,830MW 줄었다. 수요가 빠지자 발전기도 같이 내렸다. 그래도 예비율은 40.2%까지 벌어졌다.


하루의 저점이 어디에 앉았나

열흘치 일별 실적. 파란 점이 최소전력, 회색 점이 최대전력이다. 줄을 누르면 그날 값이 아래에 열린다. 전력거래소 전력수급실적.

발생 시각으로 전력량으로
0시4시8시12시16시20시24시가로축 = 하루 중 발생 시각9/5 (토)9/4 (금)9/3 (목)9/2 (수)9/1 (화)8/31 (월)8/30 (일)8/29 (토)8/28 (금)8/27 (목)최소전력최대전력

2026.9.5 (토)

아흐레 만에 저점이 새벽을 떠난 날. 최대와 최소의 차는 15,315MW로 열흘 중 가장 작다.

53,997최소전력 MW · 13시
69,312최대전력 MW · 20시
15,315하루 진폭 MW
97,183공급능력 MW
27,871공급예비력 MW
40.2%예비율
-10.4%전년 동일 대비 최대전력 (전년 77,341MW)

같은 시각, 가격도 바닥을 쳤다

육지 계통한계가격 가중평균은 9월 4일 160.39원/kWh에서 5일 105.62원, 6일 97.56원으로 내려갔다. 사흘 만에 63원이 빠졌다. 9월 6일 시간대별로 보면 최고 121.38원, 최저 6.05원이고 최저가 나온 시각은 12시다. 낮에 남는 전기의 값이 kWh당 6원까지 떨어졌다.

9/1165.13
9/2167.91
9/3162.74
9/4160.39
9/5105.62
9/697.56
9/66.05~121.38
마지막 줄은 9월 6일 시간대별 범위다. 최저 6.05원은 12시에 나왔다.

전력거래소 계통한계가격(SMP), 육지 가중평균. 막대 길이는 168원을 가득으로 잡았다.

9월 6일 현재

68,800 MW오늘 예상 최대전력, 19~20시
42.0%오늘 최대부하 예비율, 상태 정상
11,108 MW오늘 운영예비력 전망
48,870 MW10시 40분 현재수요
91.61%10시 40분 공급예비율, 공급능력 93,642MW
21,565 MWe한수원 원전 발전출력, 26기 중 20기 가동

전망 최대전력 68,800MW는 어제 실적 69,312MW와 512MW 차이다. 원전은 총 발전용량 26,050MW 중 21,565MWe를 내고 있다. 최대부하전망·실시간 전력수급현황은 전력거래소, 원전 출력은 한국수력원자력.

어제까지 열흘

전력거래소 전력수급실적. 최대전력의 전년·금년·증가율은 원표 그대로 옮겼다.
일시설비용량
(MW)
공급능력
(MW)
최대 전년최대 금년증가율
(%)
시간대 최소전력
(MW)
시간대공급예비력
(MW)
예비율
(%)
2026.09.05160,95297,18377,34169,312-10.420시53,99713시27,87140.2
2026.09.04160,952105,01388,19679,148-10.318시60,36105시25,86532.7
2026.09.03160,952103,33188,13585,469-319시61,48305시17,86220.9
2026.09.02160,952103,05688,53385,902-317시61,58204시17,15420
2026.09.01160,897104,46587,09884,735-2.717시61,30505시19,73023.3
2026.08.31160,897106,08789,53285,709-4.317시56,45804시20,37823.8
2026.08.30160,897103,28578,15275,575-3.320시56,78605시27,71036.7
2026.08.29160,897103,40081,14477,582-4.420시61,28805시25,81833.3
2026.08.28160,897107,21891,74290,536-1.315시64,10705시16,68218.4
2026.08.27160,897105,69791,39692,6671.419시64,00405시13,03014.1

*최소전력 데이터는 2025년 11월 24일 이전 내역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지난 브리핑을 고친다

어제 이 자리에 9월 1주 실적 최대전력을 87.1~89.5GW로 적고 전력거래소 전망 85.3~86.5GW를 닷새 모두 넘겼다고 썼다. 그 숫자는 위 표의 전년 열이다. 금년 열은 8월 31일 85,709MW, 9월 1일 84,735MW, 2일 85,902MW, 3일 85,469MW, 4일 79,148MW다.

방향이 반대다. 8월 31일~9월 4일 실적 최대전력 84,735~85,902MW는 전망 구간을 밑돌거나 하단에 걸쳤다. 예비율도 마찬가지다. 실적 20.0~23.8%는 전망 20.1~22.2%와 겹치거나 그 위다. 그 주 수요는 전망보다 높지 않았다.

낮 수요를 깎는 쪽

8월 7일 시장 최대전력수요는 95.3GW였다. 전력시장 밖 태양광과 자가발전을 얹은 같은 날 15시 총수요 추정치는 104.4GW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시장이 보는 수요와 실제로 쓰인 전기 사이가 9GW 넘게 벌어졌다는 뜻이다. 9월 5일 13시의 53,997MW와 9월 6일 12시의 SMP 6.05원도 같은 자리에서 나온 값이다. 계통이 세는 낮 수요는 태양광이 먼저 덜어낸 나머지다.

시장 밖 태양광·자가발전을 반영한 총수요 추정치는 경향신문 보도. 나머지 값은 전력거래소.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다음 주
전력거래소 수요예측팀은 '2026년 9월 2주 주간 전력수요 전망'을 9월 4일 16시 3분에 올렸다. 수치는 첨부 이미지 260904_주간.png 안에만 있고 게시글 본문에는 없다. 9월 7~11일을 몇 GW로 잡았는지 텍스트로 확인되지 않는다.
기간
정부의 올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9월 18일까지다. 앞으로 열이틀 남았다.
기온
전국 9월 평균기온은 2024년이 역대 1위, 2025년 2위, 2023년 3위다. 최근 세 해의 9월이 나란히 상위에 있다. 올해 9월이 어디에 놓일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설비
설비용량은 9월 1일 160,897MW에서 9월 2일 160,952MW로 55MW 늘었다. 이후 9월 5일까지 그대로다.
못 본 것
9월 5일 13시에 최소전력이 앉은 이유를 태양광·기온·주말 조업 중 어느 쪽 몫으로 갈라낼 자료가 없다. 전력수급실적 표에는 시간대와 총량만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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